제주 첫 여행에서 호텔 대신 독채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제주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 애월에 위치한 **"스테이온 제주"**는 멋진 돌담으로 둘러싸인 풀빌라로, 넓고 쾌적한 공간과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 덕분에 들어가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!체크인 당일에는 셀프 체크인 안내문자가 와서 숙소 주소, 비밀번호, 주차 위치 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. 체크인은 오후 4시,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, 펜션 앞 정해진 구역에 주차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.저희는 친구와 1002호에 묵었는데, 침대 2개가 있어 선택했으며, 침대 크기도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. 침구와 수건도 깨끗하게 관리돼 있어 좋았습니다.저희는 데려가지 않았지만 제주스테이온 은 반려견 동반 가능 객실도 있어..